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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만사, DLP 넘어 EDR 시장에 안착…‘싱글에이전트’ 솔루션으로 효과적인 랜섬웨어 차단”

▶소만사의 차세대 안티바이러스 솔루션 Privacy-i EDR

 

 

EDR과 엔드포인트 보안 에이전트를 통합한 ‘싱글에이전트’ 솔루션으로

악성코드·랜섬웨어 감염부터 정보유출까지 모두 통제

 

 

“상반기 최대 개인정보보호&정보보안 컨퍼런스 G-PRIVACY 2024가

3월 12일 1,400여 명의 공공, 금융, 기업 정보보호 책임자 및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더케이호텔서울 가야금홀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이날 김대환 소만사 대표는 ‘효과적인 랜섬웨어 통제 방법(NGAV+PC 가상화)’를 주제로 키노트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키노트 강연에서는 ‘기존 안티 바이러스가 잡지 못하는 악성코드 감염과 실시간 복구’ 중심으로 발표했다.

 

패턴기반 차단방식의 안티바이러스는 가장 대중적인 보안 솔루션이지만

파일리스 공격, 제로데이어택, 신변종 바이러스 차단 부분에 있어서는 실시간 대응이 어렵다.

 

최근 생성형 AI 기술을 악용해 신변종 바이러스를 손쉽게 만들어내며 취약점 등 공격 침투경로를 찾는다.

AI 공격 도구를 제작하는 등 이전보다 사이버 보안 위협이 거세지고 있다.

또한소만사는 이에 맞서는 솔루션으로 Privacy-i EDR이 있다.

 

차세대 안티바이러스 솔루션 Privacy-i EDR은 패턴기반 정적분석과 행위기반 동적분석이 동시에 진행되는 솔루션이다.

 

패턴기반엔진으로 1차 필터링, 행위기반엔진으로 2차 필터링을 수행하여

더욱 정교한 보안위협을 탐지하여 기업과 기관을 보호한다.

 

EDR은 프로세스, 레지스트리, 파일생성 등 실제 행위정보를 토대로 수집하기 때문에

악성행위에 대한 정확도가 높다.

따라서 변종 식별능력과 제로데이 대응능력이 높은 편이다.

조직 내의 엔드포인트에서 발생하는 위협행위를 탐지하고 이에 대해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보안 위협행위가 일어나면 자동으로 격리하거나 종료시킨다.

그럼에도 감염되는 경우, 파일백업과 자동복원이 가능하다.

 

랜섬웨어에 감염되어 파일이 손상되었을 때 자동으로 실시간 복구 기능을 제공하여

정상적인 파일로 복구시킨다.

소만사는 행위기반엔진과 패턴기반엔진이 통합된 ‘EDR’과 엔드포인트 보안 에이전트를 통합한

‘싱글에이전트’ 솔루션으로 차별화하고자 한다.

 

개인정보/컨텐츠 분석기술을 토대로 주요정보부터 우선 식별하여 악성코드/랜섬웨어 감염부터

정보유출까지 모두 통제하고자 한다.

 

▶[기사보기] “‘싱글에이전트’ 솔루션으로 효과적인 랜섬웨어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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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지는 외산SW 리스크, 이제는 국산이 더 합리적”

▶소만사의 논리적 망분리 PC 가상화 솔루션 VD-i

 

 

“커지는 외산SW 리스크, 이제는 국산이 더 합리적”

인수합병으로 인한 라이선스·기업 운영 정책 변경 국내 기업 대응 어려워

 

 

“많은 기업에서 안정성과 합리성을 외산 소프트웨어(SW)를 선호해왔다.

하지만 지난 십 수년 간의 히스토리를 보면 오히려 그렇지 않은 모습이 자주 목격된다.

기술력을 많이 축적한 지금은 오히려 국산 제품이 여러 방면에서 합리적일 가능성이 크다.”

 

VM웨어의 라이선스 정책 변경을 지켜본 김대환 소만사 대표는 국산 SW 제품에 대한 인식이 이제 바뀔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말 VM웨어는 SW제품의 영구 라이선스 판매를 중단하고 구독제로 전환했다.

기존 영구 라이선스 고객사 위한 어떠한 대안도 제시되고 있지 않아 비판이 일고 있다.

또한,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던 제품 옵션이 패키지로 전환되며 기업의 특성에 따라 효율적으로 비용을 조절할 수도 없게 됐다.

 

이와 함께 한국 지사 인력을 줄이고 있어 VM웨어 고객사들은 비용은 높아진 반면 서비스의 질은 낮아질 것을 우려하고 있다.

 

이러한 행보는 VM웨어를 인수한 브로드컴이 단시간 내에 수익을 달성하기 위한 것으로 업계에서는 분석하고 있다.

브로드컴은 이전에도 시만텍과 CA테크놀로지스를 인수해 비슷한 행보를 보인 바 있다.

 

김대환 대표는 “전세계적으로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의 인기가 폭발적인 만큼

이와 관련된 핵심적인 기술을 가진 VM웨어는 다를 것이란 기대도 있었지만 예상은 틀리지 않았다”며

“해외 기업 간의 거래로 인해 국내 기업들은 저항도 못하고 피해를 보게 됐다”고 토로했다.

 

이어서 김 대표는 기존에는 제품의 성능과 안정성 등의 이유로

외산 기업을 선호하는 인식이 있었지만 이제는 바뀌어야 할 때가 됐다고 강조했다.

 

인수합병이 자주 일어나는 글로벌 기업 특성상 안정적으로 보이는 기업이라도 언제 대기업이나

사모펀드 등에 인수되어 기업의 라이선스 정책이나 운영 방식이 바뀔지 모른다는 지적이다.

 

가상화 전문기업 시트릭스 역시 지난 2022년 사모펀드에 매각되어 국내 지사를 축소하는 등

기술 고도화보다 수익성에 더욱 집중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김대환 대표는 “이미 국내에도 20년 이상 SW를 개발해오며 안정성과 기술력을 인증 받은 기업들이 상당수 포진하고 있다”며

“이제는 오히려 이런 기업들의 제품들이 기술력을 비롯해 가격이나 기술지원, 안정성 등을 생각하면 당연히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무엇보다 국산 SW 제품은 국내 환경에 최적화됐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기업의 요청이나 장애 등에 즉시 반응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외산 제품은 따라갈 수 없는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소만사는 1997년부터 27년간 정보유출방지(DLP), 데이터베이스(DB) 접근제어 등 보안 솔루션을 집중적으로 개발해온 보안전문 기업이다.

최근에는 급증하는 기업 대상 사이버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정보유출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논리적 망분리 PC 가상화 솔루션과 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EDR) 서비스를 연계한 통합 보안솔루션 등을 선보이고 있다.

 

소만사의 VDI는 모바일 테더링 환경에서 실행 후 접속까지 6초 내외, 60메가짜리 엑셀 파일을 12초 만에 여는 등

외산 기업 못지 않은 빠른 속도와 높은 보안성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김 대표는 “25년 이상 보안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는데 대략 5년 주기로 당시 대세라고 할 수 있는

외산 기업들이 시장에서 사라지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며 “우리는 이러한 행보와 달리 앞으로도 꾸준히 보안 분야에서

기업들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기사보기] “커지는 외산SW 리스크, 이제는 국산이 더 합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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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소만사 방문해 상용소프트웨어 공공 구매 확대 방안 논의

▶임병철 기술서비스국장(오른쪽 첫번째)이 5일 상용소프트웨어 제조업체를 방문해 소프트웨어 도입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조달청, 상용소프트웨어 공공 구매 확대 방안 논의

조달청, 소프트웨어제조업체 ㈜소만사 방문, 기술개발 독려 및 정책적 지원

 

 

소만사는 1997년 창립한 개인정보보호 전문기업으로 개인정보영향평가·모의해킹 등

정보보호 컨설팅 및 PC내개인정보보호솔류션 ‘Privacy-i’ 등 정보보호를 위한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을 통하여 판매하고 있다.

* 디지털서비스몰(https://digitalmall.g2b.go.kr) : 클라우드, 상용SW, 공개SW, 데이터 거래, IT전문가 지원 서비스 등 IT 상품의 공공구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IT 상품·서비스 전용 공공조달 플랫폼 (‘22.4.14. 개통, ‘23년 구매공급실적 약 108백 억원 상당)

 

소만사는 “조달청이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제품의 발전을 위해 지원하고 있는 점에 감사드린다”면서

“중소기업제품이 공공기관 등에 보다 많이 판매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요청드린다”고 했다.


임병철 조달청 기술서비스국장은 “나라장터엑스포 등 다양한 전시행사를 통해 중소기업 소프트웨어 제품 홍보를 강화하고

상용소프트웨어 직접구매가 확대되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다”며

“소프트웨어 기업이 기술개발에 전념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되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문의: 정보기술계약과 이해정 사무관(042-724-7299)

 

▶[기사보기] 조달청, 소만사 방문해 상용소프트웨어 공공 구매 확대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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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미래전략 추진단 출범…조직개편 예고


KISA, 미래전략 추진단 출범…조직개편 예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100일 프로젝트로 ‘미래전략 추진단’을 출범한다고 27일 밝히면서 조직개편을 예고했다.

KISA는 “역할과 책임(R&R)을 재정비해 전사적인 조직개편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내부 조직역량을 강화해
디지털 안전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지고, <정보보호·디지털 특화 전문인력을 육성하기 위한 성장 플랫폼 구축 등도 이뤄진다"고 했다.
이어 “개인정보 유출, 스팸, 스미싱 등 민생침해 사이버 범죄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한다”며
“유관부처·국회와의 공감대 형성과 법 개정을 통해 실행력을 확보하겠다”고 덧붙였다.

KISA는 추진단에서 논의한 내용을 2025년까지 시행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이기주 CISO 협의회 회장, 정수봉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전길수 김앤장법률사무소 고문,
김대환 소만사 대표, 신용태 숭실대 교수, 채상미 이화여대 교수 등을 외부 전문가로 초빙했다고 설명했다.
이상중 KISA 원장은 “극심한 사이버 범죄로 인한 사이버 환경오염과격변하는 디지털 대전환 속에서
국민과 기업이 안심할 수 있는 디지털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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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북’ 최적화 ‘VD-i 개방형OS 버전’ 출시

개인정보 전문기업 소만사에서 데스크탑 가상화 솔루션 ‘VD-i(브이디아이)’의 개방형OS 버전을 새롭게 출시했다.

윈도우OS만 지원했던 ‘VD-i’ 게스트OS를 개방형OS(리눅스)까지 확대한 것이다.

 

‘개방형OS’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가보안기술연구소 등이 행정/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OS 종속성을 탈피하기 위해 개발한 개방형 플랫폼이다.

소만사는 정부 클라우드 전환전략에 발 맞추어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개방형OS를 위한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 소프트웨어 전환 개발’사업을 통해 고도화를 진행하였으며,

최근 안정화 테스트를 거쳐 상용화 단계에 이르렀다.

 

‘VD-i’ 기술개발을 총괄하는 임환철 상무이사는 “공공기관은 업무망과 인터넷망이 분리되어 직원1인이 PC 2대를 사용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온북’이 도입될 경우 노트북 1대로 업무처리가 가능해지고 공간제약이 해소된다. “고 말했다.

 

이어 “소만사의 ’VD-i’는 출시 2년 만에 대기업 민간시장에서 외산 솔루션을 7회 이상 윈백한 제품으로

비용뿐만 아니라 기술측면에서 모두 외산제품보다 우위에 선 평가를 받았다”며

“은행 등 민간시장은 공공시장에서 요청되는 것보다 매우 높은 수준의 제품 완성도를 요구하는 만큼,

공공고객에게도 자사 제품의 뛰어난 품질을 통해 국산 데스크탑 가상화 솔루션 품질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VD-i’는 국내 3대 은행 중 하나인 A금융, 세계1위 디스플레이 제조 B기업, C증권사 등에서 운용되고 있으며,

국정원 ‘보안기능 확인서’를 획득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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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의 날’ 철탑산업훈장 김대환 ‘소만사’ 대표

Photo 이경호 영상미디어 기자

 

 

1997년 창립된 ‘소만사(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사람들)’는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제품들을 개발 판매해 왔다.

엔드포인트 위협탐지 및 대응, 내부정보 유출방지(DLP·Data Loss Prevention),

유해사이트 차단, DB접근제어, 논리적 망분리 솔루션 등이 소만사 제품이다.

소만사 김대환(52세) 대표이사는 금융위원회가 지난 10월 24일 주최한 제8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안전한 금융전산 환경 구축에 기여한 공로로 철탑산업훈장(혁신금융)을 받았다.

지난 10월 31일 김 대표를 만나 우리나라 보안 산업의 현주소와 문제점에 대해 의견을 들었다.



– 소만사는 주로 어떤 의뢰를 받나. “우리는 고객들을 보호하기 위해 일한다. 고객사가 랜섬웨어에 걸려 돈을 뜯기는 것과 같은 피해를 막는다. 고객사를 랜섬웨어로 공격하는 그룹 중에는 국가 단위의 해킹그룹도 있다.”

– 해외 고객도 있나. “아직 많지 않다. 하지만 삼성, LG, SK, 현대, 포스코 등 국내 기업이 이미 글로벌 기업이 됐다. 글로벌화된 국내 기업 고객들을 잘 확보만 해도 글로벌화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국내 보안 소프트웨어 회사들은 대부분 공공기관을 상대로 영업한다. 민간 분야에서는 외국산 제품과 1 대 1로 경쟁해야 하는데 그 경쟁 자체가 매우 어렵다.”

– 최근 인공지능 챗GPT를 통한 기업 정보 유출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크다. “챗GPT 같은 경우 질문 프롬프트와 답변 기능에서 사람들이 올리는 데이터들을 모아 학습하게 되는데 문제는 기업 문서내용 중 외부로 유출되면 안 되는 정보들도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챗GPT에 100만건의 개인정보를 입력하고 특정 성별과 나이대, 지역을 선정해 정리된 표를 요청했을 때 내가 얻을 답변과 함께 개인정보 100만건이 챗GPT에 학습된다. 챗GPT가 이 정보들을 잘못 가공해 쓸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챗GPT에 올리지 말아야 하는 정보들을 회사 내에서 필터링할 수 있도록 답변 내용에 대한 감사록을 만들고, 회사의 업무 방침에서 벗어난 정보가 챗GPT에 유출됐다는 점을 기업이 알고 있어야 사고가 크게 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소만사는 챗GPT와 같은 새로운 프로그램이 등장하는 상황에서의 보안 문제 방지책도 구축한다.”

– 소만사가 제공하는 ‘웹키퍼SG’에는 개인정보 유출차단 기능이 탑재된 것으로 알고 있다. 이를 챗GPT에 적용한다면 어떻게 작동하는가. “웹키퍼SG는 PC에 깔아놓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네트워크에서 중간에 중개하는 기능이다. 사용자가 챗GPT에 물어봤던 질문을 웹키퍼SG가 받아서 채팅창에 게시하고 해당 결괏값도 받아놓는 중간다리 역할을 한다. 어떤 질문과 답변이 오갔는지 다 아는 상태에서 내용을 저장해 놓고 ‘감사로그’로 데이터를 잠가놓는다. 추후 정보유출 등 사고가 발생했을 때 파악할 수 있다. 개인정보를 1000만건 이상 대용량으로 처리하는 기업 또는 바이오 생명공학, 에너지 이차전지, 반도체 등 경쟁 기업에 순간적으로 기술이 유출돼 버리면 안 되는 기업들의 의뢰가 많다. 개개인이 필요로 하는 경우는 없다.”

 

https://weekly.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29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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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넘어 VDI 사업 진출한 소만사… “성능‧가격 모두 외산대비 우월”

 

정보유출방지(DLP), 데이터베이스(DB) 접근제어, 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EDR) 등

사이버보안 제품을 개발해온 기업 소만사가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VDI)로도 사업 보폭을 넓혔다.

그동안 보안에 초점을 맞춰 사업을 이어오던 기업의 변신이다.

VDI 시장에서 부딪히는 경쟁자는 시트릭스, VM웨어다.

이들은 전 세계 VDI 시장을 주름잡고 있는 거대 기업들로,

소만사의 VDI 시장 진입은 그야말로 다윗과 골리앗의 구도다.

그럼에도 눈길을 끄는 것은 다윗이 골리앗의 점유율을 점차 뺏어가고 있다는 점이다.

국내 기업이 우위를 지니는 공공이 아닌 민간에서의 성과라 더 눈에 띈다.

김대환 소만사 대표는 <디지털데일리>와의 인터뷰 과정에서 글로벌 기업의 제품과 자사 제품을 직접 시연했다.

접속까지의 시간, 복사 및 붙여넣기 속도, VDI 창의 크기 변화 등에서

모두 글로벌 기업 제품보다 자사 제품이 더 높은 성능을 보였다.

그는 “이제는 기술 격차가 충분히 줄어들었다.

최적화가 잘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그 성능을 십분 발휘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외산 제품이 장악 중인 VDI 시장의 변혁을 예고했다.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사람들, 소만사

소만사는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사람들’이라는 명칭의 약어를 기업 이름으로 삼은 결과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출신인 김대환 대표가 1997년 설립했다. 사이버보안을 주요 사업으로 삼았다.

김 대표는 애초에 사이버보안 전문 기업을 창업코자 한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전사적자원관리(ERP)나 그룹웨어와 같은 범용적인 소프트웨어(SW)를 개발하는 것이 목표였다. 하지만 당시 국내 중소기업이 ERP를 개발해 판매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고, 그룹웨어의 경우 지나치게 경쟁이 치열했기에 가급적 경쟁이 적은 틈새시장을 노렸고, 그것이 사이버보안이라는 설명이다.

(후략)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주시기 바랍니다.

https://www.ddaily.co.kr/page/view/2023092902354443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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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D-i, 외산 가상화 솔루션 7회 윈백

소만사(대표 김대환)는 자사 논리적 망분리 PC가상화 솔루션 ‘VD-i(브이디아이)’가 2년에 걸쳐 외산 솔루션을 7회 윈백했다고 밝혔다.

윈백으로 누적된 라이선스 수량만 2만 유저 이상이다.

 

가상화 솔루션은 외산 시트릭스와 VM웨어가 전통적으로 양분하고 있는 시장이다.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에서 승리한 비결은 3가지로 요약된다.

외산대비 30% 성능향상, 30% 가격 경쟁력, 3배 이상 기술지원 대응력이다.

 

소만사는 VDI 소프트웨어는 물론이고 하드웨어(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AD최적화를 수행했다.

그 결과 VD 접속속도를 외산대비 30%이상 단축시킬 수 있었다. 외산제품은 전체 최적화가 되지 않아 접속시간이 30초 이상 소요되는 경우도 있다.

 

소만사는 라이선스 비용절감 이외에도, 서버 하드웨어 측면에서 원가 절감을 크게 이끌어 냈다.

5년 TCO(총소유비용)관점에서 30% 원가절감이 가능했던 이유다. 실제로 A은행 프로젝트 진행 시, 외산기업은 100대 서버로 제안했으나 소만사는 80대 서버로도 충분히 구축할 수 있었다.  

 

‘VD-i’는 소만사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솔루션이며 100여명이상의 기술엔지니어 인력풀을 보유하고있기 때문에 외산대비 압도적인 기술지원이 가능하다. 망분리를 구축한 경우, 연초 트래픽이 가장 많이 폭주한다. 연말정산 때문이다. 외산도 매번 장애가 발생했던 연말정산 시기에 장애없이 마무리될 수 있었던 이유는 소만사 VD-i 솔루션의 뛰어난 기술지원 역량 때문이었다.

 

고질적 문제로 지적되어 왔던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과의 충돌문제도 해소했다.

소만사가 국내1위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개발업체였기 때문에 가능했다.

외산제품 도입 시, 엔드포인트 보안솔루션과 충돌이 발생해도 책임소재를 떠넘기는 행동 때문에 문제해결에도 많은 시간이 소요됐다.

 

마지막으로 프린터, 웹캠, USB등 엔드포인트 디바이스 처리역량 역시 외산보다 뛰어나다.

특히 국내 특화된 엔드포인트 디바이스 처리는 외산의 지원을 기대하기 어렵다.

 

연구개발을 총괄하는 소만사 김태완 연구소장은 “과거 독보적이었던 외산 VDI 기술력은 초기 도입된지 10년이 지난 현재 보편적 기술이 되었으며 국내업체가 충분히 대체할 수 있는 수준” 이라며 “VD-i는 오픈소스 위주로 개발되어 상용라이센스 제약에서 자유롭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이 소만사 ‘VD-i’ 로 윈백을 결정한 이유는 외산솔루션 운영시 기술지원 부족과 급격한 라이선스 정책변화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VD-i’는 국내5대 은행 중 하나인 A금융기관, 세계1위  디스플레이 제조기업 등에서 운용되고 있으며, 국정원 보안기능확인서를 획득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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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 DB-i 수주

소만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에 클라우드DB 접근제어 ‘DB-i’ 수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3개 센터 중 광주, 대구센터는 소만사 DB-i 운영

 

 

소만사 DB접근제어 솔루션 ‘DB-i(이하 디비아이)’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 클라우드 전산환경 구축 DB접근제어 프로젝트’에 선정됐다.

4개 업체의 치열한 BMT 끝에 소만사는 최종적으로 제안발표 1위, BMT 1위를 기록하며 대구센터 DB접근제어 프로젝트 사업자로 결정되었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디비아이’ 수주는 2007년 광주센터에 이어 두번째 성과다.

이로써 소만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3개 센터 중 광주와 대구 2개 센터의 DB보안을 책임지게 됐다.

 

대구센터는 ‘클라우드 전용’ 데이터 센터다.

소만사는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DB 2만여대 구축을 수행한 기업으로 클라우드 DB보안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경험을 보유한 점이 강점으로 꼽혔다.

소만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이외에도 행정안전부, 한국지역정보개발원, 기상청 등 중앙행정기관의 DB보안을 수행해왔다.

민간 부문에서는 KT, 삼성, 엘지 등 국내 최대 클라우드 DB보안 레퍼런스를 확보해 온 기업이기도 하다.

 

연구개발을 총괄하는 김태완 연구소장은

“2007년 광주센터 프로젝트도 DB보안 4개 기업이 경합하여 BMT를 통해 선정되었다.

16년 후 다시 BMT를 하게 되어 부담이었지만,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DB 2만여대 구축경험이 크게 도움되었다”며

“27년간 축적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구센터 DB접근제어 프로젝트도 안정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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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통한 개인정보 유출차단 솔루션 출시

 

 

데이터 보호 전문기업 소만사(대표 김대환)는

자사 시큐어웹게이트웨이 제품인 ‘웹키퍼SG’에 챗GPT를 통한 개인정보 유출차단 기능을 탑재했다고 밝혔다.

 

챗GPT는 조직의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서비스이다.

그러나 잠재적인 고객 개인정보유출 우려와 사내기밀정보 유출문제로 인하여

전면적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었다.

 

소만사는 아래 세가지 기능을 통해 해당 문제를 해소했다.

첫번째, 챗GPT 감사로그를 확보할 수 있다.

챗GPT를 이용한 대화내역은 플레이백 기능을 통해 내용을 재현할 수 있으며 사후 감사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감사로그가 남게 되면 오남용은 줄어든다. 챗GPT에 CCTV가 달려있는 것과 같은 효과이다.

 

 

두번째, 개인정보 유출을 실시간으로 차단한다.

주민번호, 계좌번호, 운전면허번호 등 고유식별정보를 포함한 개인정보패턴을 탐지하고 실시간 차단한다.

대화에 특정 키워드가 포함된 경우에도 차단할 수 있다.

금융기관은 1건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도 보안 담당자가 책임을 져야 하기에 해당기능은 금융기관 최적화 기능이기도 하다.

 

 

마지막으로 사용자, 부서, 시간대별 챗GPT 통제가 가능하다.

민감한 고객정보를 대량으로 다루는 부서나 핵심 기술정보를 다루는 부서만을 대상으로 챗GPT 사용을 통제할 수 있다.

 

 

소만사 김태완 소장은

“소만사는 조직이 IT신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조직 생산성 향상을 극대화하는 추세와 발맞추어 성장해온 기업이다.

특히 소만사는 이러한 IT신기술에 필연적으로 수반되는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기술개발을

26년동안 선도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인터넷 초기 소만사는 음란, 도박, 게임 사이트 접속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문제를 앞장서 해결했고,

이후에 개인정보 유출통제에 집중해왔다.”며

“2023년도에는 생성형 AI기술이 업무에 적극 활용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소만사는 해당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기술을 개발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챗GPT 차단기능은 ‘웹키퍼 SG’ 신규버전에 적용되었다.

도입을 원할 경우 데이터 유출통제(DLP) 모듈을 추가 구매하거나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적용할 수 있다.

하반기에는 구글 ‘바드’ 통제기능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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