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사이트 차단 및 정보유출 방지 효과 높아
구축형 솔루션의 1/3 가격으로 제공
국내 DLP 시장 1위인 소만사도 SECaaS 시장의 주요 플레이어로 경쟁하고 있다.
소만사는 유해사이트 차단 ‘웹키퍼 클라우드’,
PC 개인정보보호 ‘프라이버시아이 클라우드’로 SECaaS 시장을 공략한다.
이 서비스는 구축형 솔루션의 1/3 가격으로 제공해 중소·중견기업의 부담을 줄인다.
웹키퍼 클라우드는 매일 악성코드 배포 사이트 리스트를 고객에게 직접 전달하고,
매 월 리포트로 보고하며, 매년 책자를 발간해 DB 품질을 높여나가고 있다.
프라이버시 아이 클라우드는 다양한 개인정보 유출 채널을 차단하며,
방치된 개인정보를 원격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맥OS까지 지원한다.
김대환 소만사 대표는
“앞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범위를 넓혀나가겠다.
서버DLP 솔루션 ‘서버아이’를 클라우드로 서비스 할 계획이며,
국내외 지사를 가진 기업 중심으로 서비스 형태 전환에 집중할 예정이다.
물리적으로 멀리 떨어진 지사의 정보보안을 본사에서 관리하기 위해서는
클라우드 서비스가 적합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