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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만사, 제1금융권 3곳에 ‘웹키퍼SG’ 공급

소만사, 제1금융권 3곳에
SSL/TLS 복호화를 통한 유해사이트 차단 솔루션 ‘웹키퍼SG’ 공급
유해사이트 및 악성코드 차단솔루션

SSL/TLS 가시성확보 및 복호화 수행 소만사 어플라이언스



[아이뉴스24 성지은기자]
소만사가 국내 주요 은행(제1금융권) 3곳에 유해사이트 및 악성코드 차단솔루션 ‘웹키퍼SG(Secure Gateway)’를 공급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웹키퍼SG는 유해사이트 차단솔루션 웹키퍼의 프록시(proxy) 버전이다.
국내 컴플라이언스 이슈 대응에 강하고 유해사이트 차단 정확성이 외산에 비해 높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 신속한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유지관리 서비스를 지원한다.

소만사 관계자는 “이번에 웹키퍼SG를 도입한 은행 중 한 곳은 기존에 외산 웹프록시를 5년동안 사용했다”며
“소만사는 기술서비스 인력을 70명 이상 보유하고 있으며 탁월한 기술지원 역량을 제공하는 등 장점을 지녀 외산 제품과 제치고 최종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소만사 관계자는 “구글은 물론, 네이버, 다음메일까지 SSL/TLS기반 웹트래픽 통신을 사용하고 있다”며
“HTTPS를 통한 개인정보유출과 유해사이트우회접속, 악성코드유입 위험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내년에는 웹키퍼SG 시장이 더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지은기자buildcastl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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