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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업계, K-비대면 공급사 선정에 '들썩'…소만사·지니언스 등 이름 올려

작성자
somansa
작성일
2020-09-29 10:06
조회
1471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 공급기업이 발표되면서 보안업계가 들썩인다.
비대면 서비스 412개 가운데 네트워크·보안 분야 58개 서비스가 정부 플랫폼을 타고 고객 저변을 넓힌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보안업체가 마케팅 계획 수립에 나섰다.
정부 지원사업이 내년까지 중소기업 16만개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하는 만큼 이번 기회를 발판으로 사업을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


보안 분야에선 △사이버다임 △세종텔레콤 △소만사 △소프트캠프 △시큐브 △엑소스피어랩스 △엔피코어 △윈스 △잉카인터넷 △지니언스 △지란지교데이터 △지란지교시큐리티 △클라우드 브릭 △트루컷시큐리티 등이 공급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소만사는 바우처 플랫폼을 통해 재택근무용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프라이버시-i 클라우드'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솔루션은 국내 대기업과 금융기관 300여개에 도입됐으며 시장점유율 50%를 차지한다.

김대환 소만사 대표는 “'프라이버시-i 클라우드'는 보안 전담 인력이 없는 중소기업에 최적화한 솔루션으로 가격 부담도 적다”면서
“정부 바우처 사업이 중소기업 보안 수준을 높이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다인기자 ohdain@etnews.com
https://www.etnews.com/20200924000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