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이벤트

1세대 벤처 ‘소만사, 스타트업 지원·협력사업 활발

[보도자료] | 2016-08-17

소만사는 지난 2014년부터 ‘보안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창업 초창기에 회사 운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입주공간(사무실)을 제공하는 한편, 김대환 대표가 직접 경영 노하우를 전수하는 창업가 교육·컨설팅을 지원한다. 영업판로 개척, 마케팅까지도 도움을 주고 있다. 소만사 고객들에게 스타트업이 개발한 제품을 소개하고 소만사가 개최하는 행사에서 발표할 수 있도록 하거나 제품데모·전시 등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주고 있다.   지난 2년 동안 소만사는 5개 스타트업을 지원했다. 현재도 2곳을 지원하고 있다.     소만사는 ‘키다리아저씨’ 개념으로 스타트업을 지원한다는 방침으로 지원기업명은 공개적으로 알리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대환 대표는 “20년 전 창업했을 때 느꼈던 막막함을 잊을 수 없기에 스타트업을 돕고 있다”며 “비용 투자보다는 솔루션과 서비스를 판매할 수 있도록 판로를 개척해주는 것이 더욱 의미가 있다고 판단해 이 부분에 중점을 두고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s://byline.network/2016/08/1-304/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