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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전문가로 30년 일하는 근무 환경 만든다”

[보도자료] | 2019-12-24

[데이터넷] “보안 전문가로 30년 일하는 근무 환경을 만드는 것이 비전이다.”

김대환 소만사 대표는 “우리나라는 사람이 산업의 핵심이지만, 빠르게 변하는 IT의 특성상 한 분야에서 10년 이상 종사하는 것이 쉽지 않다. 그래서 소만사는 서비스 모델로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면서 해외 진출에 나서 100년 지속할 수 있는 경영 모델을 만들고 있다. 한 솔루션으로 1만곳 이상 고객에게 공급하면서 업계 최고의 기술 기업으로 인정받으면서 수익 안정성을 높여서 인재들이 30년 이상 근속하면서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소만사는 국내 1세대 보안 기업으로, 개인정보 보호에 특화된 솔루션을 개발해 공급하는 전문기업이다. 소만사에 대한 업계의 평가는 ‘탄탄한 고객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면서 성장하고 있는 보안 전문기업’이다.

백화점식 방만한 경영으로 비즈니스를 빠르게 확장하기보다는 기존에 경쟁력을 인정받은 제품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기술을 하나씩 더하면서 차근차근 성장해나가는 기업으로 인정받는다. 이 같은 평가를 받는 배경에는 ‘사람’이 있다고 김대환 대표는 밝힌다.

그는 “소만사는 자체 연구인력을 통해 제품을 개발하기 때문에 기존 솔루션과 완벽하게 통합될 수 있는 완성된 신제품을 출시할 수 있다. 높은 안정성과 유연한 통합 능력, 고도화된 위협 탐지 및 대응 능력을 갖추었기 때문에 다양한 산업군, 다양한 규모의 고객들에게 선택받아온 것”이라며 “임직원은 소만사의 핵심 자산이며 경쟁력이다. 이를 잘 지키고 유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통합·자동화로 위협 대응 능력 높이고 관리 복잡성 줄여

소만사는 엔드포인트·네트워크·DB DLP와 유해사이트 차단 솔루션, 웹 프록시, 메신저 보안 등을 공급하고 있다. 가트너 매직쿼드런트 엔터프라이즈 DLP에 등재되면서 글로벌 기술 역량을 인정받은 바 있다.

소만사는 핵심 솔루션을 기반으로 보안 역량을 확장하는 업셀링 전략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네트워크 DLP·유해사이트 차단 솔루션과 통합될 수 있는 SSL/TLS 처리 솔루션을 출시하며 1년여 만에 100여곳의 고객을 확보했다. 최근에는 엔드포인트 DLP와 통합되는 EDR을 출시하고 대규모 기업과 기관 다수에 공급하는 성과를 올렸다.

또한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SECaa)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해외 시장 진출에도 나설 계획이다. 소만사의 핵심 경쟁 솔루션을 클라우드를 통해 서비스함으로써 중소기업이나 해외 고객들도 쉽게 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도록 한다.

김대환 대표는 “고객은 이미 너무 많은 보안 제품을 사용하고 있어서 새로운 유형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또 다른 새로운 제품을 도입해야 한다는 것에 긍정적이지 않다”며 “관리 복잡성을 증가시키지 않고 신종 위협 대응을 위한 방법은 ‘통합과 자동화’이다. 소만사는 기존 솔루션과 유연하게 통합될 수 있고 자동화된 관리를 통해 보안 담당자의 업무를 줄여 더 고급 위협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소만사는 세계 최고로 복잡한 네트워크 환경을 가진 대한민국을 위한 세계 최고의 네트워크 DLP를 개발한 회사”라며 “이제 대한민국은 세계최초로 5G가 상용화됐다. 새로운 환경이 탄생했다. 최초의 5G 환경에서의 보안을 위한 솔루션은 대한민국에서 나올 것이다. 5년 후에는 세계적인 보안 기업이 한국에서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http://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0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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