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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업체 4곳, 아태 공동 마케팅 나선다

[보도자료] | 2020-06-01

보안업체 4곳이 아태 지역 공동 마케팅에 나선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해 협력한다.

 



지니언스, 파수, 넷앤드, 소만사는 ‘한국 1위 보안 솔루션’을 주제로 2일 오후 웨비나를 개최한다.
파수 문서보안솔루션, 지니언스 네트워크접근제어(NAC) 솔루션, 넷엔드 통합계정관리(IAM) 솔루션, 소만사 내부정보유출방지(DLP) 솔루션을 차례로 선보인다.
이번 마케팅은 각사 아태 지역 파트너 30여개사가 대상이다.
솔루션 소개와 함께 해외 비즈니스 정보와 고객 경험을 공유한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대면 미팅, 출장, 대형 세미나 등 기존 해외 시장 진출 방식이 현실적으로 어려워진 데 따른 것이다.

이들 4개사는 각 분야별 시장점유율 1위다.
영역이 겹치지 않고 각각 아태 지역에서 이미 매출 성과가 있어 협력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웨비나를 시작으로 향후 마케팅 대상을 고객까지 확대하고 솔루션 통합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업체 관계자는 “아태 지역 시장 확대를 위해 국내 보안업체 4곳이 뭉쳤다”면서 “글로벌 시장 개척 한계를 극복하는 협력 모델로 발전해 국내 보안 산업을 세계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오다인기자 ohdain@etnews.com

  https://www.etnews.com/2020060100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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