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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환 소만사 대표 “내년 10% 성장 목표”

[보도자료] | 2019-12-24

올해 매출 300억…내년 DLP·EDR 앞세워 시장공략 강화

[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올해 매출 300억을 달성했습니다.

내년에는 10% 이상 성장하는 게 목표입니다.”

김대환 소만사 대표는 지난 20일 기자와 만나 “단말 위협탐지·대응(EDR)과 내부정보유출방지(DLP)를 필두로 국내 시장을 공략하겠다”며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소프트웨어(SW)를 만드는 사람들’ 앞 글자를 딴 소만사는 올해 창립 22주년을 맞은 국내 1세대 보안기업. 창업 초기부터 데이터 보호 개인정보유출방지 솔루션 개발 및 공급에 집중해 왔다.

현재 임직원 규모는 220명 수준. 이중 170명 가량이 개발자 및 엔지니어다. 또 사내 연구소 내 품질보증(QA) 전담 인원도 스무명이 넘는다.

올해 어려운 경제환경 등에도 DLP를 중심으로 전년대비 10% 성장을 거뒀다. 소만사 DLP는 네트워크, 단말, 데이터베이스(DB) 등 제품군으로 나뉜다. 현재 LG, SK, KT, CJ, 포스코 등 대기업들이 소만사 DLP를 사용중이다.

올해 웹 프록시 시장 선점 등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웹 프록시는 암호화웹통신(https)의 가시성 확보를 위한 필수 장비다. 웹 프록시를 중심으로 DLP, 침입방지시스템(IPS), 지능형지속위협(APT), 유해사이트차단 등 나머지 네트워크보안 솔루션이 연동될 수 있다.

소만사는 자체개발한 웹 프록시와 유해사이트차단솔루션, DLP솔루션을 일체화했으며, 타사 보안솔루션과 연동도 지원하고 있다.

김대환 대표는 “웹 프록시 시장을 선점해야 앞으로 5년 성장을 이끌 수 있다고 판단했다”며 “대규모 은행과 대기업에 소만사 프록시가 우세를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내년에는 주요 고객을 대상으로 EDR 사업에도 본격 돌입한다.

김 대표는 “내년 상반기에는 기존 대기업 고객 DLP에 EDR 기능을 추가로 탑재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하반기에는 기업·금융·공공 등 신규 고객 확보에도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해킹으로 인한 데이터 유출을 막기 위해 앞단에서 데이터를 보호해야 한다고 판단, EDR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보보호 컨설팅 사업도 적극 진행할 계획이다. 컨설팅 영역은 개인정보관리체계인증(PIMS), 정보보호관리체계인증(KISA ISMS), 웹 애플리케이션 진단, 국가 주요정보통신 기반시설 취약점 분석·평가, 개인정보보호교육 등을 포함한다.

김 대표는 “컨설팅 인원은 처음 3명으로 시작해 현재 25명까지 늘었다”며 시장 공략에 자신감을 보였다.

최은정기자 ejc@inews24.com

http://www.inews24.com/view/1230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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